칭찬해요 | 문화교실 간사쌤 정말 수고많으십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맛도없는캔디 작성일14-06-13 19:48 조회84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저는 타문화센터에서 20년동안 강의를 하고 있는 강사입니다.
작년 12월 부터 동천 문화교실에서 어린이 강좌를 맡아서 강의 하고 있습니다.
서울 생활 30년 이지만 장한평이란 곳에 온것은 첨 이었습니다. 교회를 올려면 먼저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갈아타고 버스를또 타야합니다. 첨엔 반갑지 않은 강의였지만 칙칙한교회에 어울리지 않는 친절한 미모의 간사쌤 때문에 점점 강의날이 기다려 지는 겁니다..늘 친절하시며 차 한잔을 대접해주시며 온갖 간식을 챙겨 주십니다
교회의 위치나 규모에 비해 다양한 강좌가 있는 것은 늘 인터넷이나 전단지를 통해 강사 섭외로 애쓰시는 간사쌤 때문이란 것을 알게 되어ㅆ습니다. 전 카톨릭 신자라서 교회에 와본것은 첨 인데 정말 좋은 인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보통 문화센터에는 평생교육사에 상담쌤 2명정도 인원의 일을 혼자 다 해내시는 것을 보면 신앙의 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성당에도 이런 문화교실이 생기면 참 좋겠다고 생각이 들고 이런 인재가 동천교회에 있는 것이 참 부럽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