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샘터 | 때가 낮이매 할 일을 하는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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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연준 작성일11-04-29 11:54 조회1,50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본문 : 요한복음 9장 4∼6절
말씀 : 오늘 본문은 주님께서 제자들과 길을 가시다가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만나는 내용입니다. 이때 제자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질문을 합니다. “뉘 죄로 인함입니까?” 이 질문에 예수님은 “누구의 죄도 아니다”라며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다”라고 답하십니다.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고 부연하시고 새로운 사명을 제시하십니다.
첫째. 모든 일에는 때가 있습니다. 전도서 3장 1절은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다고 합니다. 전도서 3장 11절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다고 합니다. 전도서 3장 17절은 모든 목적과 모든 일이 이룰 때가 있음이라며 이때를 알고 때에 맞는 인생을 살 때 지혜로운 인생, 승리하는 인생이 된다고 합니다. 에베소서 5장 15∼16절은 세월을 아끼는 것이 지혜로운 삶이라고 말씀합니다. 때를 알고 사는 인생이 되라는 것입니다. 때를 놓치면 반드시 후회하게 됩니다. 우리는 때를 알고, 때에 맞는 인생,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둘째, 때가 낮일 때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어두운 밤이 되면 하고 싶어도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낮에만 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두운 밤이 오기 전에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적용하면 건강할 때, 시간이 있을 때, 물질이 있을 때 사명을 감당하라는 것입니다.
셋째, 자신을 돌아보는 삶이 중요합니다. 제자들의 질문에 예수님의 답변은 단순합니다. 낮에 일을 하자는 말씀입니다. 동문서답 같습니다. 하지만 이는 타인의 문제를 평가하거나 비판하지 말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라는 의미입니다. “비판하지 말라”(마 7:1)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요 8:7) 우리 자신의 부족을 바라보고 겸손히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 16:18) “주권자에게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으나 사람의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잠 29:26)
때가 낮이매 할 일을 하라는 주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살아가는 성도가 됩시다. 주님이 예배를 통해 주시는 말씀 앞에 겸허히 아멘으로 받아들기를 바랍니다. 일의 주관자처럼 교만하거나 주장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공동체를 섬겨야 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최선을 다하고 헌신해야 합니다. 그럴 때 주님의 복을 누리는 가족 공동체가 될 수 있습니다.
기도 : 주어진 삶 가운데 세월을 아끼며 사명을 감당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자신을 돌아보는 삶이 되게 하소서. 교만하지 말고 겸손함으로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말씀 : 오늘 본문은 주님께서 제자들과 길을 가시다가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만나는 내용입니다. 이때 제자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질문을 합니다. “뉘 죄로 인함입니까?” 이 질문에 예수님은 “누구의 죄도 아니다”라며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다”라고 답하십니다.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고 부연하시고 새로운 사명을 제시하십니다.
첫째. 모든 일에는 때가 있습니다. 전도서 3장 1절은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다고 합니다. 전도서 3장 11절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다고 합니다. 전도서 3장 17절은 모든 목적과 모든 일이 이룰 때가 있음이라며 이때를 알고 때에 맞는 인생을 살 때 지혜로운 인생, 승리하는 인생이 된다고 합니다. 에베소서 5장 15∼16절은 세월을 아끼는 것이 지혜로운 삶이라고 말씀합니다. 때를 알고 사는 인생이 되라는 것입니다. 때를 놓치면 반드시 후회하게 됩니다. 우리는 때를 알고, 때에 맞는 인생,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둘째, 때가 낮일 때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어두운 밤이 되면 하고 싶어도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낮에만 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두운 밤이 오기 전에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적용하면 건강할 때, 시간이 있을 때, 물질이 있을 때 사명을 감당하라는 것입니다.
셋째, 자신을 돌아보는 삶이 중요합니다. 제자들의 질문에 예수님의 답변은 단순합니다. 낮에 일을 하자는 말씀입니다. 동문서답 같습니다. 하지만 이는 타인의 문제를 평가하거나 비판하지 말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라는 의미입니다. “비판하지 말라”(마 7:1)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요 8:7) 우리 자신의 부족을 바라보고 겸손히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 16:18) “주권자에게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으나 사람의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잠 29:26)
때가 낮이매 할 일을 하라는 주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살아가는 성도가 됩시다. 주님이 예배를 통해 주시는 말씀 앞에 겸허히 아멘으로 받아들기를 바랍니다. 일의 주관자처럼 교만하거나 주장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공동체를 섬겨야 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최선을 다하고 헌신해야 합니다. 그럴 때 주님의 복을 누리는 가족 공동체가 될 수 있습니다.
기도 : 주어진 삶 가운데 세월을 아끼며 사명을 감당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자신을 돌아보는 삶이 되게 하소서. 교만하지 말고 겸손함으로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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