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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샘터 | 좁은문으로 들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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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연준 작성일09-07-14 00:32 조회1,3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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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길이 왜 좁은 문이고 협착한
길인지를 3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구원론의 관점입니다.
종종 불신자들로부터 '왜 예수님 이름으로만 구원 받느냐,
종교는 다 똑같은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습니다.
종교는 5가지 의문에 대해 대답을 해줘야
참종교라 할 수 있습니다.
'죄를 어떻게 정리할 수 있는가,
죽음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마귀를 어떻게 물리칠 것인가,
현세의 복잡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풍요롭고 평안하게 살 것인가,
죽음을 넘어 천국에 어떻게 들어갈 것인가'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해야 합니다.
이 5가지 질문에 어느 종교도,
어떤 현자도 답을 준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여기에 정확한 답을 주셨습니다.
먼저 죄 사함의 권세가 예수님께 있다고(마 9:6) 하셨습니다.
다음으로 그리스도 안에 영생이 있다고(롬 6:23) 하셨습니다.
세 번째는 그리스도가 마귀의 일을
멸하시려 오셨다(요일 3:8) 하셨습니다.
네 번째, 필요한 것을 구하면 주신다(마 7:7∼11) 하셨습니다.
끝으로 믿는 자에게 천국에 거할 곳을
예비해 놓으셨다(요 14:1∼4) 하셨습니다.
둘째, 사탄이 부리는 위장술의 관점입니다.
사탄은 온 천하를 미혹하는 자입니다(계 12:9).
거짓을 참으로, 악을 선으로 바꾸어 미혹을 합니다.
그 대표적인 사건이 선악과 사건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뱀(사탄)의 미혹을 받아 속아서
선악과를 먹었습니다. 멸망의 문은 넓고 그 길도 넓다는 것은
곧 사탄의 미혹 때문에 그렇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화려하고 그럴듯하게 보입니까?
그러나 잠시 있다 사라질 것들입니다.
이런 것을 들어 미혹하는 사탄에게 우리는 속아서는 안됩니다.
셋째, 미래를 위한 값진 투자로서의 좁은 문입니다.
김연아 박태환은 한국을 빛낸 스포츠 대스타가 됐습니다.
이들이 그렇게 되기까지는 남모르는 고된 훈련과
아픔이 있었지만 참고 인내하며 훈련에 임한 결과일 것입니다.
좁은 문, 좁은 길이라고 하는 말은 비록 지금 힘들고 고난의
시간들이라 할지라도 감당하고 인내하면
나중은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는 말씀입니다.
예수 믿는 일, 지금 당하고 있는 모든 시련,
사명 감당, 그리고 힘들지만 내일을 위한 값진 노력의 투자,
이 모든 것이 좁은 문이지만 생명의 길,
축복의 길이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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